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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세 살을 넘기기 힘든 아이 (13.4.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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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3-04-0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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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을 넘기기 힘든 아이 이 소년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는 비극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빈궁한 가정 환경과 병약한 몸으로 수업이 어려움" 소년의 아버지는 고무 공장을 운영하다가 부도를 맞아 도피중이었다. 어머니는 작은 채소 가게를 운영하며 네 아들을 키웠다. 소년은 가계를 돕기위해 거리에서 성냥을 팔았다. 소년은 갓 태어날 때부터 몸이 너무 약해 젖을 빨 힘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를 "세살 넘기기 힘든 아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소년에게는 장점이 있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풍부한 상상력이 그것이었다. 그는 많은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중에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노벨 평화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의 가시채를 갖고 있다. 또한 남들보다 뛰어난 재주가 한두 가지는 반드시 있다. 다만 그것을 개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 좋은 글 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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