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두 개의 허물 자루 (13.5.9 목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3-05-09 06:25 댓글 0건 조회 459회

본문

DSC_0058.jpg
두 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칼릴지브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