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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전쟁의 참상(..의 안보 의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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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 영
작성일 2013-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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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와 국위선양을 위해서...
나는 조국의 군복을 입은 채
골짜기 풀숲에서 유쾌히 쉬노라.
이제 나는 잠에 피곤한 몸을 쉬이고
저 하늘에 나르는 바람을 마시게 되었노라.
나는 자랑스런 내 조국과
부모 형제를 위하여 작열히 싸웠고
내 조국을 위해 또한 영광스리 숨지었나니
여기 내 몸 누운 곳 이름 모를 골짜기에
밤 이슬 내리는 풀숲에 나는 아무도 모르게
조국 번영과 부모형제의 영원을 쉼없이 외치노라...!!
외치는 그 소망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라...!!
6.25 전쟁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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