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8(월) - 10:00 강릉에서 6명 시내버스로 출발(장봉기, 김흥동, 김윤기, 김영수, 최돈성, 최광희)
결론적으로 주류불문 상기와 같이 빈병만 남기고 왔음
새로 입주한 원명구 아파트에 빕주 기념으로다 대형 거울을 떡허니 달아주고
명구 친구 아파트 7층 배란다에서 바라본 휴휴암 앞바다 전경
누구 발꼬락인지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 - 촬영은 했지만 대취한 탓에 생각이 안남
주문진 시내버스 종점으로 마중나온 원명구 친구의 승용차 편으로 휴휴암 근처 아파트로 출발
반 친구들을 초대한 원명구 친구가 입주한 아파트를 거쳐 다시 남애항 회단지 9호점(부부횟집)에서
문어 등 각종 해산물로 초다짐을 하고 모듬회와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거금을 써가면 이 자리를 만들어준 원명구 친구에게 이 자리를 빌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네
세월을 마시듯 마시고 남은 공병을 모아보니 제법 많다.
쉬면 늙는다. 할일을 같자
노는 것은 일을 위한 잠깐의 휴식시간이고 일은 생기있는 젊음을 채워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8월 달은 재경 LB팀과 함께하는 월례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경 LB 친구들의 빠짐 없이 참석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