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성 유 산 문 (13.9.26 목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아침 작성일 2013-09-26 08:18 댓글 0건 조회 746회

본문

%2871%29.jpg

성 유 산 문 복은 청렴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기고 명예는 조화롭고 창달함에서 생기며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화는 탐욕에서 생기고 허물은 경솔하고 거만 한 데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못한 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된 것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말라 유익 하지 않는 말은 함부로 하지말고 자기와 관계없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말라 지혜있는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되 무식한 사람을 용서하라 사물이 순리대로 오거든 거절하지 말고 사물이 이미 가버렸거든 뒤쫓지 말며 자신이 때를 만나지 못했으면 바라지 말고 일이 이미 지나 갔으면 생각 하지 말라 총명한 이도 어두운 때가 많고 계산 빠른 사람도 편리함을 잃는 수가 있다 남에게 손해를 입히면 마침내 나도 해를 입고 원세에 의존하면 화가 서로 따르게 된다 경계함은 마음에 있고 지킴은 가운데 있다 절약하지 않으면 집안을 망치고 청념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 스스로 경계함을 권하니 감격하고, 놀래고, 두려워하라 위로는 하늘의 거울이 내려다 보고 아래로는 지신이 늘 살핀다 밝은 세상은 법이 서로 이어지고 어두운 세상은 귀신이 서로 따른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 것이니 경계하고 경계하라.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