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맨 땅에서 자라는 고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푼수푼수 작성일 2012-01-09 08:16 댓글 0건 조회 572회

본문

"맨 땅에서 자라는 고추"

옛날, 어떤 마을에 39살 된 까막 과부가 살았는데,
재산은 많이 모았으나 얼굴이 박색이라

사내맛 굶기를 밥먹 듯 했다.
146F41524D835A4F3C49BC
어느해,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밤...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을 가눌길 없어 그만

사십고개를 넘기지 못하고
건너 마을에 사는 高씨, 秋씨 두 젊은이를 '홀아비 서리'해
질탕한 한풀이 섹스 를 하고 말았다.


113E66584D8359F82F7B77
기분이 상기된 과부는 푸짐한 대접을 하고

용돈까지 듬뿍줘서

sunginicon-67.gifsunginicon-67.gifsunginicon-67.gif
돌려 보냈는데, 뜻밖에 아이가 생겼다.
201B1B574DBFB92B2BF0A8
할 수없이 출생신고를 해야 겠는데,
누구 핏줄 인지를 몰라 고민 끝에 두사람의 성씨를 따서
<高秋>씨로 하고 이름은 두사람의 복을 다 받으라고
"복돌이"라고 지었다고....
162944124A6FBA750C5D8A
a-- 고추복돌君! 복 많이 받아여....-- %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pcp_download.php?fhandle=S054UEBmczQucGxhbmV0LmRhdW0ubmV0Oi85OTg4NTUvMC8yLmdpZg==&filename=웃자.gif&viewonly=Y첨부이미지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 택시 운전사 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 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flo1.gifflo1.gifflo1.gif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었다.
하나님은 대답했다.

146935274B85FAB065FD39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download.php?grpid=Ob6L&fldid=93IB&dataid=128677&fileid=5&regdt=20060328151624&disk=35&grpcode=team5p&dncnt=N&.jpg


.

─━☆더많은 최강엽기,섹시,희귀,얼짱.포토 자료창고 바로가기 클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