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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필리핀 세부여행-(4)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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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2-01-28 19:57 댓글 0건 조회 3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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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서 아주 오랫만에 수영을 즐겼다.
작년 9월 16일 몸에 이상이 생겨 마라톤을 중단한 이 후 운동을 못한지라 배가나오고 옆구리가 접힐 정도로 살이쩠다.
다시 뛰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제비처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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