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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선배님들!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순의 연세를 훨씬 넘기신 춘추 이심에도 불구하시고, 아직도 교육계,산업계,학계, 문화계 그리고 기업체에서도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지난 공군회관 행사장에서 다시금 선배님들에 그 정열과 의욕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과연 우리 43회가 지금의 선배님들과 같은 위치에 왔을때 이정도로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최길순 재경 동창회장님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이젠 연세들이 솔찬이 드셨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우수가 지나시면 일간 날 잡으셔서 축령산 고로쇠물 드시러 꼭 한번 오세요
                                                          주제넘은 말씀에 무례함이 있으면 용서 바랍오며 천마산자락에서 후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