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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바보스럽고 멍청히 넋 놓은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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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2-18 05:55 댓글 0건 조회 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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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정신은 쉬 소모되면 잘 사느냐 세월은 이렇게 빨리 갔나 할 때 못 사느냐 삶의 모습도 달라지는 애석한 일이라 생각된다. 하루 사는 일에 게 맛을 몰라도 재미를 느끼면 행복하며 세월은 뒷덜미 잡지도 않고 쌩하고 지나가니 일생에서 생각할 여유가 없어 총명을 잃고 사고는 힘의 근원이 흐리멍덩해져 간다 현대인들은 잠깐 왔다 가는 세상인데 행복의 기준을 남보다 더 좋은 것을 차지하면 성에 차다고 하니 바보스럽고 멍청히 넋 놓은 안타깝고 애석할 수밖에 놀아 보세요. 노는 것은 변함없는 행복의 비결이다 행복은 주관적인 가치이므로 행복은 결코 오늘 놀고 내일이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나 자신을 만족할 줄 모르면 그는 불행의 원천이며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면 행복의 지혜에 도움이 된다 불행은 욕망은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도 모르고 정신의 번뇌로 풀어지면 더디 채워지는 시간이 지겨우면서 삶을 가치 있게 만들지 못하여 악마 꽃향기로부터의 욕망의 자유, 소유의 자유를 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삶도 불행은 따뜻한 마음을 잃어가기 때문이며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는 것도 쏜살같은 세월을 고밀도로 농축된 시간이 아쉽고 정을 나누지 못하고 교감할 줄 모르니 삶에 윤택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찬수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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