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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재경37회 산악회 2012 시산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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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2-03-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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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遁村) 이집(李集) 선생(1314~1387) 자는 호연(浩然)이며
호는 둔촌(遁村)으로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문장을 잘 짓고 지조가 굳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신돈의 미움을 사 영천으로 도피하였다가 1371년 신돈이 죽자
개경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여주 천녕현에서 시를 지으며 일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둔촌동 일자산에 둔촌선생 시비(詩碑)가 있는 것은
둔촌선생이 신돈의 미움을 사 도피하였을 때, 지금의 둔촌동에
은거하며 있다가 영천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의 둔촌동은 이에 유래했다고 합니다.
재경37회 산악회 2012 시산제-(2)
호는 둔촌(遁村)으로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문장을 잘 짓고 지조가 굳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신돈의 미움을 사 영천으로 도피하였다가 1371년 신돈이 죽자
개경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여주 천녕현에서 시를 지으며 일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둔촌동 일자산에 둔촌선생 시비(詩碑)가 있는 것은
둔촌선생이 신돈의 미움을 사 도피하였을 때, 지금의 둔촌동에
은거하며 있다가 영천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의 둔촌동은 이에 유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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