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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말을 안 하면 귀신도 엿보지 못한다는 것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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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3-12 05:14 댓글 0건 조회 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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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바다 떠날 때 알사탕 빛깔과 느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며 너울성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나를 삼킬듯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미소를 머금고 떠오르는 알사탕을 바라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부끄럼이 없다며 해가 될 게 묻지 않으면 그 화가 없는 것 알았으며 듣지 못한 것 말을 안 하면 귀신도 엿보지 못한다는 것 알고 마음에 숨어 있는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욕망뿐이라는 것 삶에 인생 각도가 엇갈려 빗나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마음이 어두우면 재앙을 불러 얼굴이 해 맑지 못하니 행복의 뿌리는 마음과 직결되는 얼굴이 밝으면 복의 근원이며 내가 선택한 길을 태풍 불어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고통스러운 날도 있지만 의지하지 말고 삶의 여정에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나의 땀과 노력이 가슴에 스며들지 않은 것 나의 것 아니며 말하며 시비를 얻지 말고 말에 동티가 붙으면 낭패기 따르며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견디지 못하고 참지 못한 것도 나에게 열심히 온 힘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사람들에게 생각이 같지 않다고 간섭과 비난을 하며 비웃지 말고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고유한 개성에 수준에 맞게 도와주면서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묻기 전에 말과 행동을 주의할 것이며 나의 건강을 유익하게 하면서 삶에 알맞은 여정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내 인생에서 실수나 용서받지 못할 짓은 재앙의 근원이 되니 삶의 아름다움의 체험의 지혜로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지 말고 마음을 강인하게 만들고 결정을 내릴 때는 생각하고 대응 할 것이며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는 모든 결과는 바로 나의 책임입니다 안목 바다 떠날 때 나는 나에게 바다에서 어떤 보석을 얼마만큼 얻었느냐고 파도가 마음을 무너뜨리고 갈매기가 마음에 불씨로 불태우며 바다의 풍경화는 얼굴에 웃음 뿌리이며 나 자신에게 진실을 얻고 사람들 철학적 종교적 신념을 존중해주면서 이 세상 떠날 때 아쉬움 없이 종착역으로 떠나가겠습니다.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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