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한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이유 없이
지옥 같은 사랑 이란 게 싫다고
나는 이제 절망에 빠진 사랑 이란 게 싫다고
나에게 사랑만으로 용기를 주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사랑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두운 감정이 생겨나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사랑할 마음을 채워져 있지 못한
슬픔을 알기 때문에 늘 곁에서 욕심 사랑으로
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 없다며
머리에서 발끝이 안 보이는 사랑
사랑이 끝나면 쉴새 없이 일을 벌여
사랑이 시작되고 사랑은 하나의 헤어지면
마음은 언제나 절망에 벗어나
사랑에 끼어들지 못해 안달하며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주는
내가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남들보다 앞서 가는 사랑 하고,
뒤지는 사랑은 못 견딘다며
그래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은
사랑을 잊어버린 것이니
자신만 못한 사랑은 깔보고 무시하여 후회하며
물약으로 다스리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주면서
나쁜 사랑의 기억을 행복했던 사랑 추억으로
살아가자는 그런 친구입니다.
사랑을 추억의 그릇에 절망사랑
힘든 사랑 담아 놓고 나쁜 사랑에는 마음이 아파
눈물 흘릴 때 배려 없는 사랑을
삶에 인연의 엇갈림 속에서
더는 아픔이 괴롭히지 않기를 안정된 사랑으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함께
느끼며 사랑하겠노라고
친구는 기억하세요
마음 사랑에 더딤과 두터움은
생각지 못한 눈물 사랑 가슴 사랑에 둔함과 무거움도
노력 못한 이별사랑 과거사랑은 슬픔의 추억이면
현대사랑은 아픔의 추억이며. 모자람 나이에
사랑을 잘못 범해도 별로 아픔을 느끼지 못한 것도
자신의 모든 걸 간직을 못해 잃어버린 친구는 아니지만
사랑은 언제나 친구에게 있습니다.
전찬수 j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