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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울적한 표정으로 친구 찾아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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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3-2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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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만난 친구이든 비가 오는 날에 친구를 만나 좋아했던 달빛에 찬란한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고 싶다면 진정한 우정으로 만남의 마음이 무섭게 부서지는 것은 말아야 합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친구 찾아오든 환한 미소로 오는 친구든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귀로 듣는 친구는 모질게 떠나 보내고 눈으로 보며 내 곁에 우정으로 기쁨을 준 마음은 그 친구와 한층 친한 느낌에 포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진정한 우정은 환상 속에서 뜬눈으로 지새우면 밤을 새워 이야기해도 더 가까이 느껴지면서 우리라는 말이 시작되는 말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이 세상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 해도 친구의 발자국 들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에 의지가 새 힘을 얻어 친구의 인연으로 사랑을 주는 파수꾼인 참 좋은 친구입니다 친구의 우정은 근본적으로 아픈 날에. 외로운 날에 어깨를 빌려주고 마음과 마음끼리 맞대고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이게 살아가는 존재 감미롭고도 달콤한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눈을 뜨는 순간 꿈꾸던 친구 환상이 추락해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한 친구로 잉태되는 좋은 인연으로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 만남이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친구 우정을 믿어 봅니다. 전찬수j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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