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복잡한 곡예로
아슬아슬한 인생이라면서
아름다운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고 불평하지만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남을 탓할 줄 모르는 삶에서
살면서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가시덩굴 속에서도 장미꽃 피어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기 때문일까요?
우리의 삶이 행복과 불행은
한울타리에 머물고 있어
늘 흔들리는 마음에
아름다움과 추함은 곁에 존재하고 있어도
내일 알 수 없어 힘든 삶을 이룩하지 못하여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모든 만물과 현상은 눈 들어 보면
마음에서 고정된 생각이 아니라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달은 시각에 따라
헤아릴 수 없는 변함에 행복과 불행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행복 밭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면 아름다운
꽃동네에서 갈등. 불안. 고통.
불행 밭으로 도망가고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걸까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마음의 눈으로 독특한 가치로 보느냐에서
행복을 찾아 그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불행 안에서 행복으로 바뀝니다
이제 녹슨 불행 마음을 큰 기쁨 옷을 입으면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인생에서 만나는 화려한 멋진 풍경이 마음에
극적인 행복한 순간으로 삶을 살고 있으면
늘 웃음꽃이 행복바람에 흔들립니다
행복이 옳고 불행이 그름은 따질 여력도
자신의 길을 찾으며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세상을 보면서
찬찬히 불행을 헤아려 보면 인생은 멋진
삶의 환희의 행복이 펼쳐지게 됩니다.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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