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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강하게 흐르던 심장 박동 소리가 약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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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4-06 04:00 댓글 0건 조회 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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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이별을 미워하고. 사랑은 슬픈 눈물을 원망하니 마음은 깨어지면 밟히며 귀하고 버리면 빛이 나며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면서 마음은 천하의 위가 될 수 없음을 알므로 깨닫는다 만남이 이별을 미워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지만 이별하는 사람은 사랑을 꺾기 하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사랑이 눈물을 불러오며 원망하는 것은 항용 있는 일이지만 때로 까닭없는 원망일 때가 있습니다 후회된 자리, 정신적인 소모로 지켜가기가 어렵고 자신의 반성이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은 쉽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가슴에 담아두었던 것이 습관처럼 쓰는 후회가 반성이라는 말을 바꾸어 쓸 때 왜 바보같이 살았을까 합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이 잘게 부서질수록 괴로운 사람이 되어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고 오늘 잘못을 반성 못해 마음이 깨어질 때마다 좌절하는 사람이 되어 마음이 밟힐 때마다 제 명에 죽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강하게 흐르던 심장 박동 소리가 약할 때 온몸 구석마다 깨어졌다면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지난 일을 회고하고, 감사하다면서 그래서 삶을 결국은 착한 사람과 함께 합니다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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