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결코 만물의 영장이 아녀서 마음 밭에
사랑의 씨앗을 뿌려 열매를 거둘 것이며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바다가 있어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있는 바다는
창조론에 생명체 인간은 사랑보다는 먼저 만들었고
욕심에 따스하게 만들어 주는 말에 입술에서
사랑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오동 추야~~ 달이 밝아 물약보다는 사랑에 취해
풍요로운 세상에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수줍게 웃는 사랑을 그리면 어떤 것인지를
행복한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다를 통해 거듭되는 사랑의 성장과 진화를 배우며
삶에 하나의 점으로 붙박여 천 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보다는
사랑의 이해 눈빛으로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마음이 아파지고 눈물을 흘릴 때면
용서의 손을 내밀고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때
진실을 두 어깨에 메고 순리와 법칙에 따르면
자신의 마음은 가볍고 자유로울 것입니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길을 당당하게 걷히며
사랑을 가슴에 품으시고 사랑에 발전을 성장시켜
마음 아파했던 괴로움에 탈피하여
동행의 손길의 인연이 붙박여댈 것입니다.
캄캄한 바다 안에서 도대체 무엇을 찾느냐
등대 불빛 속에서 세상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꿈꾸며
슬픈 눈물을 바다에 묻고 나 자신이 영혼마저
사랑의 먼지가 되겠습니다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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