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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12.4.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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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2-04-18 06:11 댓글 0건 조회 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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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마크 트웨인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 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 년 동안 사랑의 그릇을 일정한 수준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은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으며 당신이 그를 인정한다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 된다. 또한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으면 온유한 말을 써야 한다. 사랑은 온유하기 때문이다.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활동은 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아버지가 두 살짜리 아이와 공굴리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놀이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이다.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선물을 줄 때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선물 자체가 아니라 내가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생각만 품지 말고 그 생각을 선물로 줌으로써 선물은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를 도와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들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는, 노력과 정력을 요구한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아동 발달 과정을 연구한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육체적인 접촉을 전혀 갖지 않고 지낸 아이들보다는 안아 주거나 키스를 해 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선택이며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사고를 치는 것은 우리가 텅 빈 사랑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 게리 채프먼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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