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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남녀 혼탕의 종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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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행매니아 작성일 2012-04-29 06:11 댓글 0건 조회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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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년 서독 Bonn 에서 처음으로 혼탕에 들어가 보고 한국,더욱이 미국 기타 어느나라도 이렇게 할 수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일이 존경스럽게 되었읍니다.
과연 이 지구상에서 어느나라가 이 정도의 국민성과 수준이 될 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야말로 신사/숙녀들로서 그 정숙함과 차분함이 그야말로 진정한 휴식쳐 임을 부정 할 수가 없었읍니다.
특히 독서 삼매경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 보기 좋았읍니다.
누구나 독일을 방문 하시게 되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를 권 합니다.


남녀 혼탕의 종결탕은

남녀 혼탕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일본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남녀 혼탕은 이름만 혼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진정으로 완벽한 남녀 혼탕은 독일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선 남녀 또는 가족이 함께 사우나를 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런 행위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요일 오후가 되면 아시아 관광객들(특히 남성들)로 많이 북적댄다고 합니다.

주말이 가장 피크 타임(물이 좋다고)이기 때문이랍니다. 한국 남성들도 있을까요? ^^;;

문화 차이가 너무나 다른 우리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것이 바로

독일의 사우나 문화라고 합니다.

[ 원래는 다 벗고 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 타월로 가린 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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