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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re] 바뿐 시간을 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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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06-02-28 00:03 댓글 0건 조회 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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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뿐 시간을 틈타 쉽지만도 안은데(많은 시간과 높은 기법) 감사 합니다.

단순한 상황인것 같으나 그곳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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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익은 풋과일 같은 부덕함
언제쯤 익어 갈려나?
인생이란그리 길지만도
그렇다고 그리 짧지만도
소홀할수 없는 긴 여로
주어진 일에 땀흘리며 열정을 다하다
바람처럼 흘러가면 그만인 것을
머 그리 모든것이 내것 인냥 산다 한들
100년인들 살수 있으랴 !
점점 빨라가는 인생길
쌓아둔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라도 보람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 !
못다한 일 하고 가면 마음 편히 갈듯하여
황혼을 불태운다면 어리석다 하리오만..
좋아서 땀흘리고 즐거워서 안주를 박찾다면..
보람된 일 하고싶어 숨가뿐
벅찬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도...
주위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에 고맙기
한량 없읍니다.성원에 보답코저
열심히 노력 하겠읍니다.혼신을 다하여 밤이 지새도록
감사 합니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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