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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인연은 마음으로 쌓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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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06-02-27 17:31 댓글 0건 조회 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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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현 개업 날, 떼거리로 몰려온 재경 47기 후배들입니다.**

돌위에 돌을 쌓아 성을 쌓듯 사람과 사람의 만남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인연이란것 말입니다.
우연이니 필연이니 따지기도 하지만 우연이 아닌 인연이 없고
필연이 아닌 인연도 없을것 같습니다.
지천에 널린게 돌이지만 모아서 쌓지 않으면 성벽을 만들 수 없는것 처럼
사람의 마음은 모으고 받아 드리지 않으면 인연의 견고한 성을 쌓을 수 없겠지요.

뭔가 도울게 없을까 염두에 두고 일찍부터 동대문, 청대문을 열고 들이닥친 후배들입니다.
성은 돌로 쌓지만 인연은 마음으로 쌓는건가 봅니다.
조영현과 이들의 인연이 마냥 보기좋고 아름다웠습니다.


유진박의 아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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