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우턱케 해서라도 마큰 깐니미를 써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깐니미
작성일 2006-03-01 16:03
댓글 0건
조회 615회
본문
|
축우회장 이취임식에서 |
총동문회 부회장 당시 축구선수 스카웃 현장을 누비며 동문애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청년의 기개를 펼치기도 했고 축산과 출신으로 축산업으로 대성한 엄홍기 동기가
자신의 직종에 궁합을 찰떡같이 맞추어 드디어 축우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또 다시
총동문회 중심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닥아 섰다.
흙내 물씬 풍기는 토박이 농사꾼 처럼 소탈하면서도 성실하고 품위있는 지역유지로서
그 동안 쌓아온 연륜과 역량을 유감없이 쏟아온 그가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쳤다.
2만여평의 초지를 가꾸며 엘크와 꽃사슴의 대부가 되어 오늘의 대관령목장을 일구어낸
그의 구리빛 발뚝위에 선명하게 그어진 굵직한 심줄이 유난히 힘차게 보인다.
작심하면 이루고 마는 그라
그의 결심은 주의 사람들에게 강한 신뢰와 믿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희망을 잃어버린 암울한 농촌이지만 그가 그린 청사진 위엔 밝은 희망이 보인다.
마음껏 꿈을 펼쳐보라.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으로 도와보자.
- 이전글재경37회 2월 월례회 사진 06.03.01
- 다음글[re]깊이 축하 드립니다! 06.03.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