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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박영각 원장 장남 장가 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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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6-03-20 09:50 댓글 0건 조회 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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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들이 뜹니다.-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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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화사한 꽃잎이 남촌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타고 하늘 거린다.
2300년에 12번 밖에 없다는 쌍춘년 3월,
예사롭지 않은 하늘은 축복이 넘쳐나는 밝은 빛을 쏟아 내린다.
이 좋은해, 이 좋은 날에
테니스면 테니스 코트에서, 축구면 축구장에서 발발이 처럼 종형무진하는 만능 스포츠맨이며
잔잔한 웃음을 잃지않고 넉넉한 덕망과 관용으로 많은 친구들에게 존경받는 박영각 원장이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오늘 맏며누리를 맞았다.

이 나이에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사랑하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좋은 배필을 만나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여생을 보내는 것이리라.
이제 사랑과 믿음으로 한쌍의 부부가 되어 새로운 삶을 설계하며 새가정을 꾸며갈 신랑 신부에게
한없는 축복을 빌어준다.

** 와중에서도 동기들의 고마움에 답하고자 떡과 안주와 한과와 술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기사무실을 찾아 주신 박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기 전원을 부르지 못하고 김흥동 기회장님과 10여명의 동기들이 포식했습니다.
산소주 한박스와 상하지 않을 안주는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었으니 한잔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라도 자유롭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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