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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화나고 힘들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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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풍(j)
작성일 2006-04-04 16:02
댓글 0건
조회 313회
본문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시간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 -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 - 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 - 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세상은 결국 내 삶과 내 경험,
내 지식 안에 있습니다.
그 공간을 넓히는 일은 마음열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남을 속이기는 쉬운 일일 수도 있지만
자기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자기 중심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많이 가지려고 자기 안쪽으로
몸을 굽혀 자기 것만 주으려하기보다는
일어나서 크게 보며
멀리 앞에 것을 볼 줄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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