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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청계산의 봄 - (2)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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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4-30 11:36 댓글 0건 조회 2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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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나물 위에 내려앉아 꿀을 빠는 호랑나비


꽃은 나비를 부르고,


나비는 꿀을 먹으며


식물이 열매 맺게 하는 사이로 함께 삽니다.


나불나불 날아가는 나비는


옛 그림이나 민화로 그려졌고


일손 바쁜 농부 한숨 돌리며 땀을 씻게 합니다.



- 글 / 이태수(생태화가) -


      • 들꽃- 조용핗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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