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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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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06-05-18 22:41 댓글 0건 조회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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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들의 리플은 특별한 의미와 비중을 가지고 있다우.
개국(開局) 과정이야 어찌 되었던 방송은 시작 되었고 CJ로 수고해 주시는 후배님들과
간사님에게 힘좀 실어줌 좋겠소.
초보 CJ들이 3회 방송 경력만으로 프로급 손색없는 방송을 리드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주시고 팍팍 힘내라고 한번쯤 워쳐주는 리플 화이팅이 어떠리
SBS국장님과 면목동 소요거사는 의무중 하나구 의정부 휘영은 아직도 직업전선에 철수도
못한 시간이구.
금진 해변가에 둥지튼 에로스도 책임지구.
조규능 국장님은 안달아 주실라나
김남회 과장님은 못들은체 할라나.
부산 조박사님은 약주나 즐기실란가 모르겠구.

sori-lee04.jpg
** 매주 월, 수, 금요일은 이종호(47회) 동문님이 방송합니다.

동문회 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범했던 gnng가 어느덧 5개 성상이라는
짧지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중계방송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던 인터넷방송도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본격적인 정규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ori-son07.jpg
** 매주 화, 목, 토요일은 효부이고 현모양처인 손명희가 방송합니다.

이미 청취해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요즘 두분 CJ님들의 방송실력이 가히 프로급 수준입니다.
음악도 좋고 배울것도 많고 우습게 보면 코닸치죠.
미련스럽지만 소생의 고집스런 신념 하나는 분명합니다.
삼류, 이류는 용남하지 못해요. 시작했으면 일류방송으로 성장 시켜놔야 직성이 풀린다우.
나만의 방송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방송이므로 친구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멋진 말입니다. 다만 실천하기 쉽지않죠.
칭찬은 아무리 도배를 해도 무성한 숲과 같고 장관을 이루는 꽃밭과 같은 거죠.
싱그럽지 않은 숲이 없듯 아름답지 않은 꽃밭도 없죠.

sori-bool02.jpg

칭찬에 인색하면 그게 곧 부덕이죠.
우리 37기만은 부덕한 분은 한분도 않계십니다.
후덕한 친구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뿍 담아 후배님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리플에 담아 보내 주시고 격려의 전화 한통으로 집채만한 고래, 춤추게 만들어 주시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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