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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미리 타 본 제주항공 Q-400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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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5-27 20:52
댓글 0건
조회 301회
본문
'06.6.5일 김포/제주 왕복 운항을 시작하여 7.15일 양양공항에도 하루 2편 왕복 운항예정인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김포/부산/제주/김포 비행 중 찍은 사진입니다.
목적은 항공기 운항 전 항공사는 운항증명(AOC)을 받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항공기에 탑승하여 검사를 하기 위한 비행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새벽까지 비가 내린후 맑아지고 있어 공기가 아주 깨끗합니다.
2.
낙동강 부근입니다. 공기는 아주 깨끗하고 시정이 매우 좋습니다.
3.
4.
부산 어느 지역 시가지
5.
부산 앞바다
6.
부산앞바다의 배, 바로 왼쪽에 비행기 그림자가 검게 보입니다.
7.
부산 앞바다의 어느 돌섬
8.
낙동강 하구의 어느 I.C
9.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
10.
부산의 어느마을
11.
부산지역 어느 아파트 단지
12.
부산
13.
14.
제주도, 노란색 밭은 보리가 익어가는 풍경입니다.
15.
16.
비행중 갑자기 항공기 여압이 고장났을 때를 가상,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비상에 대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중입니다. 갑자기 여압이 고장나는 경우 항공기 고도를 급히 낮추고 산소공급이 필요한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절차를 보여주는 여승무원입니다.
17.
가상의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절차를 시범 해 보이고 있는 여승무원들입니다.
18.
제주항공 Q-400 항공기 내부이며, 승객 74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19.
20.
프로펠러는 그 회전 속도가 너무 빨라 눈으로 돌아가는 프로펠러를 식별할 수 없으나, 신기하게도 카메라로 잡으면 이렇게 프로펠레가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듯 천천히 돌아가는 듯이 보인답니다.신기한 현상이지요
비행기에 칠한 색깔은 제주항공의 상징색으로 제주귤감 색깔과 같은 색(실제로는 조금 더 진한 색)으로 표현하였답니다.
운항증명(AOC)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허가가 필요합니다.
첫째 정기항공운송사업을 하려면 일정 자본금(50억원)이 있어야 하고 영업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즉 재정적으로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허가하는 것이고, 이 허가는 건설교통부 본부 관련 부처에서 합니다.
둘째 안전한 운항으로 승객인명과 재산에 대한 손실 없이 운항할 수 있는 능력은 검증하는, 즉 안전운항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항공안전본부로부터 검사받고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받아야 운항이 가능합니다.
운항증명을 발급 하기 전에는 서류검사와 현장검사에 합격 해야 하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과정은 현장검사의 일환입니다. 항공기 상태, 정비능력, 조종사, 객실승무원, 운항관리사 등 항공종사자들이 적절히 훈련받고 업무수행 능력이 있는지, 그 외 지상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은 교육받고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규정 절차는 잘 수립되어 있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임원들은 그 분야에 지식이 있고 업무 능력이 있는지 등등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검사가 끝나면 마지막에 항공기 사고를 가상하여 규정된 시간내에 비상구를 통하여 승객이 모두 탈출할 수 있는지를 검사하고 합격하는 경우 운항증명을 주게됩니다.
이 복잡하고 오랜기간동안(약 5개월) 검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하고 운항증명을 발행 하는것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절차이지만 항공사를 개설하고자 하는 사람들 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적은 항공기 운항 전 항공사는 운항증명(AOC)을 받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항공기에 탑승하여 검사를 하기 위한 비행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새벽까지 비가 내린후 맑아지고 있어 공기가 아주 깨끗합니다.
2.
낙동강 부근입니다. 공기는 아주 깨끗하고 시정이 매우 좋습니다.
3.
4.
부산 어느 지역 시가지
5.
부산 앞바다
6.
부산앞바다의 배, 바로 왼쪽에 비행기 그림자가 검게 보입니다.
7.
부산 앞바다의 어느 돌섬
8.
낙동강 하구의 어느 I.C
9.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
10.
부산의 어느마을
11.
부산지역 어느 아파트 단지
12.
부산
13.
14.
제주도, 노란색 밭은 보리가 익어가는 풍경입니다.
15.
16.
비행중 갑자기 항공기 여압이 고장났을 때를 가상,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비상에 대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중입니다. 갑자기 여압이 고장나는 경우 항공기 고도를 급히 낮추고 산소공급이 필요한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절차를 보여주는 여승무원입니다.
17.
가상의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절차를 시범 해 보이고 있는 여승무원들입니다.
18.
제주항공 Q-400 항공기 내부이며, 승객 74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19.
20.
프로펠러는 그 회전 속도가 너무 빨라 눈으로 돌아가는 프로펠러를 식별할 수 없으나, 신기하게도 카메라로 잡으면 이렇게 프로펠레가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듯 천천히 돌아가는 듯이 보인답니다.신기한 현상이지요
비행기에 칠한 색깔은 제주항공의 상징색으로 제주귤감 색깔과 같은 색(실제로는 조금 더 진한 색)으로 표현하였답니다.
운항증명(AOC)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허가가 필요합니다.
첫째 정기항공운송사업을 하려면 일정 자본금(50억원)이 있어야 하고 영업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즉 재정적으로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허가하는 것이고, 이 허가는 건설교통부 본부 관련 부처에서 합니다.
둘째 안전한 운항으로 승객인명과 재산에 대한 손실 없이 운항할 수 있는 능력은 검증하는, 즉 안전운항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항공안전본부로부터 검사받고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받아야 운항이 가능합니다.
운항증명을 발급 하기 전에는 서류검사와 현장검사에 합격 해야 하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과정은 현장검사의 일환입니다. 항공기 상태, 정비능력, 조종사, 객실승무원, 운항관리사 등 항공종사자들이 적절히 훈련받고 업무수행 능력이 있는지, 그 외 지상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은 교육받고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규정 절차는 잘 수립되어 있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임원들은 그 분야에 지식이 있고 업무 능력이 있는지 등등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검사가 끝나면 마지막에 항공기 사고를 가상하여 규정된 시간내에 비상구를 통하여 승객이 모두 탈출할 수 있는지를 검사하고 합격하는 경우 운항증명을 주게됩니다.
이 복잡하고 오랜기간동안(약 5개월) 검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하고 운항증명을 발행 하는것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절차이지만 항공사를 개설하고자 하는 사람들 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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