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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부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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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06-06-19 13:45 댓글 0건 조회 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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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곤 강릉시 관광개발국장 모친께서 노환으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리고 유족 여러분의 슬픔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입제일 - 2006. 6. 19(월) 

발  인 - 2006. 6. 20

동인병원 장례예식장 

함께 문상하고자 하시는 동기분께서는 오후 7시까지 기사무실로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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