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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금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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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06-06-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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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동막저수지에서 바라본 금광평 - 멀리 모산봉이 오똑하다
들판은 흐름이다.
기쁨으로도 너를 채우지 못한다.
슬픔으로도 채우지 못한다.
사랑으로도 채우지 못한다.
그리움은 바다처럼 일렁거리고
사랑의 연가는 바람처럼 흘려 보낸다.
숱한것으로 채우고 채우려 들지만
언제나 텅빈,
모든것이 흘러만 가는 곳이다.
들판은 흐름이다.
기쁨으로도 너를 채우지 못한다.
슬픔으로도 채우지 못한다.
사랑으로도 채우지 못한다.
그리움은 바다처럼 일렁거리고
사랑의 연가는 바람처럼 흘려 보낸다.
숱한것으로 채우고 채우려 들지만
언제나 텅빈,
모든것이 흘러만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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