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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re] 봉달이.막차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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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悳不孤 작성일 2006-07-12 10:12 댓글 0건 조회 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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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일쎄
>매일 홈에 들리네 만은 너무 소홀이 한것 같으이.
>8월 행사에 어쩌면 강릉에 갈것같아 37기 동기들을 만나볼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는구만
>8월12일 도착하여 다음날 강릉으로 내려갈 참이야
>지난번에 못한 집정리도 좀하고 행사에도 참석하고
>서울친구들은 강릉에서 일끝내고 올라가서
>만날수있으면 하네만은 어떨지 모르겠네.
>
>37기 동기들 가내 대소사에 안부도 드리지도 못하고
>대단히 죄송합니다.고향도 자주 찿지도 못하고
>이제 멀지 아나 정년끝내고 한국땅에 돌아 갈렴니다.
>40년가까이 만남을 못한 친구들과 남은인생 열심히 노력해서
>만회를 할려고 합니다.
>우선 간단한 안부드리고 만날날을 기다립니다..
>건강덜 하시고....
>
>          37기동기.강동친구덜에게  동경에서 양기 배

<悳不孤>
>양기님 ! "강동막차"라는 이름이 더 생각나는구먼 정말 오랫만일쎄
강동이 아닌 溫室친구인 愚者일세 종벽이와 나 (모산 -어리석은사람)
혹시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정말 몇년만에 불러보고 생각해보는 이름인지
 아마 졸업후 한번도 얼굴을 본적이 없는것같아 만나면 알아볼지도 모르겠네
지인들로 부터 간접적인 소식은 들었지만 직접 올린 글을보니 만나 보는것 처럼
 반갑네.  나는 모교에 두번 째 와서 근무하고 있는데 내년 2월이면 정년일세
고국땅 그리고 고향 강릉에 오면 40 여 년만에 보지못했던 얼굴 한번보세
그때까지 건강한 생활과 좋은 일만 있는  귀한 나날이되기를 비네
기회가 있으면 연락한 번주시게나  017-375-4040  (033) 647-4040
                                        동기생 온실 당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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