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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선유도 풍경-(3) 자작나무숲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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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7-13 07:15
댓글 0건
조회 410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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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는 깊고 높은 산 비옥한 토지에서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몇년 전 중국쪽에서 백두산으로 가면서 자작나무숲을 많이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산 전체가 희게 보여 눈이 온것같은 착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낮은 지대에는 한없이 곧게 높이 잘 자라 있었는데..백두산 정상쪽으로 올라가니 나무키가 점점 작아지고 일부러 기른 정원수처럼 꼬불꼬불하게 자랐습니다.
바람의 영향과 기온차 때문이랍니다.
강릉지방에는 24절기 중 곡우때가 되면 자작나무 줄기와 뿌리에 흠을 내 그 액을 받아 마시면서 곡우를 먹는다고 하지요
어려서 당경골에 친구들과 어울려 곡우먹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경골은 소요주선이 살았던 언별리 바로 위에 있는 골짜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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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빗물)방류 밸브
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시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 때 사용 했던 (빗물)방류 밸브.
사용년도 : 1978.6월-2000년12월까지
압력 : 7.5Kg/cm²
촬영 : 06.7.8 장소 : 한강에 있는 시민공원 선유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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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는 깊고 높은 산 비옥한 토지에서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몇년 전 중국쪽에서 백두산으로 가면서 자작나무숲을 많이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산 전체가 희게 보여 눈이 온것같은 착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낮은 지대에는 한없이 곧게 높이 잘 자라 있었는데..백두산 정상쪽으로 올라가니 나무키가 점점 작아지고 일부러 기른 정원수처럼 꼬불꼬불하게 자랐습니다.
바람의 영향과 기온차 때문이랍니다.
강릉지방에는 24절기 중 곡우때가 되면 자작나무 줄기와 뿌리에 흠을 내 그 액을 받아 마시면서 곡우를 먹는다고 하지요
어려서 당경골에 친구들과 어울려 곡우먹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경골은 소요주선이 살았던 언별리 바로 위에 있는 골짜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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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빗물)방류 밸브
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시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 때 사용 했던 (빗물)방류 밸브.
사용년도 : 1978.6월-2000년12월까지
압력 : 7.5Kg/cm²
촬영 : 06.7.8 장소 : 한강에 있는 시민공원 선유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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