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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소요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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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06-07-18 09:34 댓글 0건 조회 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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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 국장께서 그동안 알뜰살뜰 용돈을 절약한 거금을 드려 아담한 정자하나 반듯하게 세웠놨습니다.
한강변을 거닐다 땀도 식히고 장기, 바둑이나 놓으며 세월을 보내란 취지로다 세운
늙으니들을 위한 늙으니들의 공간입니다.
정자내 음주가무는 37기 늙으니들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21세기 풍류기인 소요거사의 호에서 소요정이라 명하고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소요정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으로다 턱허니 한방 찰칵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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