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사랑의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06-07-21 01:22
댓글 0건
조회 318회
본문
************************************ 사진 - 경포호에서/김윤기
사랑의 운명
강물처럼 흐르다
바다로 고인 눈물은 그리움입니다.
구름처럼 흐르다
강물로 뛰어드는 빗방울은 애증입니다.
들녘의 끝으로 부터 들려오는 바람소리는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욕망들의 기도소리입니다.
사랑에 매인 사람들은
그리움의 바다 위에서
애증의 강물속에서
욕망의 기도를 드리며 날마다 죽어가는 나그네들입니다.
사랑의 운명
강물처럼 흐르다
바다로 고인 눈물은 그리움입니다.
구름처럼 흐르다
강물로 뛰어드는 빗방울은 애증입니다.
들녘의 끝으로 부터 들려오는 바람소리는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욕망들의 기도소리입니다.
사랑에 매인 사람들은
그리움의 바다 위에서
애증의 강물속에서
욕망의 기도를 드리며 날마다 죽어가는 나그네들입니다.
- 이전글이렇게 살아가면 어떨까 06.07.21
- 다음글이발사의 꿈 06.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