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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극장에서 본영화 상영하기전 대한 뉴우스 월남전 소식을 전할때 본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보았던 추억이 새롭게 생각 나네요
우리 앞집에 살던 방진덕 형되는 방진용 농업학교 선배님 인데 35기/36기 될것니다
hid출신인데 월남으로 가서 제대하고 지금 부산에서 잘살고 있다는 소식 임니다
8형제중 제일 잘산다고 하네요 오늘날 우리가 이많큼 살게된것도 선배님들에
고귀한 삶이 있었기에 이정도 살게된것이지요
대한민국 군이 현대화 된 계기가 됐지요
월남전 하면 일등공신이 배트콩(월남빨갱이) 아님니까
공산 월맹군 이 정권 잡았을때 어디 자리하나 주었읍니까
결국 공산주의자 들한데 이용만 당하고 나라을 등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해 봤읍니다
(공산주의 자들은 거짖말잘하고 악하고독하며 의리라고 는 눈꼽많큼도 없고 형제도없는
인간이 덜된 사람들이지요) 1975년도 월남이 패망하고 김일성 이가 중공 을 방문했을때
남한 에서는 웅성웅성 했지요 우리 국민들은 월남전 교훈을 잊지는 말아야지요

월남파병 노래한곡 불러 보겠읍니다

삼천만에 자랑인 대한해병대 얼룩무뉘 반짝이며 정글을간다
월남에 하늘아래 메아리치던 귀신잡던 그기백 총칼에담고
붉은무리 무찔러 자유지키자 삼군에 앞장서서 청룡은간다 간다

감사함니다 월남전 제2탄 을 고대하며        영원한 후배    민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