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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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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
작성일 2006-07-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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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늘이시어!
비오는 날이면 당신이 빗속에서 그렁그렁 울고만 있을 것 같기에 저벅저벅 분주한 발걸음은 당신께 향하고 있음을 알 때는 당신의 포로가 되어버린지 오래였나 봅니다.
당신을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픈 걸 난들 어떡하겠습니까! 괴로운게 사랑인 줄 알면서도 바보처럼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이 빗속을 당신의 아린 향을 찾아만 가고 있으니 난 행복한 바보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내겐 곧 생명이 있어도 죽은 목숨이니까요 내겐 산이있어도 숲이 없는 산이니까요 어찌 바다에서 나무가 자란다 하겠는지요!
하늘이시어! 꿈같은 행복 혹여 우리사랑 유성이 되고 싶지가 않기에 기도드리오니 영원하길 도와주시옵소서. 하늘이시어!
다시 한 번 간청하오니 하늘이시어! 우리시랑 영원하길 도와주옵소서. 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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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면 당신이 빗속에서 그렁그렁 울고만 있을 것 같기에 저벅저벅 분주한 발걸음은 당신께 향하고 있음을 알 때는 당신의 포로가 되어버린지 오래였나 봅니다.
당신을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픈 걸 난들 어떡하겠습니까! 괴로운게 사랑인 줄 알면서도 바보처럼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이 빗속을 당신의 아린 향을 찾아만 가고 있으니 난 행복한 바보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내겐 곧 생명이 있어도 죽은 목숨이니까요 내겐 산이있어도 숲이 없는 산이니까요 어찌 바다에서 나무가 자란다 하겠는지요!
하늘이시어! 꿈같은 행복 혹여 우리사랑 유성이 되고 싶지가 않기에 기도드리오니 영원하길 도와주시옵소서. 하늘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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