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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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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 작성일 2006-08-02 06:45 댓글 0건 조회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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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머 니 * 글/ 작은 별 어머니 당신은 이기셨습니다. 넘어질까 다칠까 품에 안으시고 나 건너갈때 다리가 되어 주셨던 어머니 세상이 날 버려도 당신은 품에 안으셨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위대하셨습니다. 옳은 길 바른 길 가르치신 어머니 모두가 날 버리고 떠났을 때 당신은 동행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님이셨습니다. 힘들고 방황할때 늘 함께하신 어머니 가슴 아파하고 지쳐 쓸어질때 당신은 포근한 품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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