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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re] 인생무상(人生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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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悳不孤 작성일 2006-08-10 10:10 댓글 0건 조회 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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悳不孤

"樹欲靜而風不止 子慾養而親不待 "란 말도 있지만 世上의 人心 이고 時代의 흐름인걸 어찌하겠소
우리들의 父母님들은 거의 저승으로 가셨지만 生存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들 만 이라도 잘
섬기고 恭敬하여 子息들에게 부모님의 所重함을 가르칩시다.
부모를 잘 공경하고 孝道하는 家庭에서는 훗날 자식들로부터 섬김을 받을것이지만  부모를 輕히
 여기고 자식만을 重히 여긴 집안에서는 역시  자식들에게 대물림을 받을 因果應報인데....
이 글과 背景音樂을 들이니 作故하신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구료  이제 後悔한들
어찌하겟소만  우리 이제 知(天)命을 지나 耳順에 접어들었으니 살아온 時間보다 살아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료 季節로 치면 凋落의  가을이라 할까 가는 젊음 잡지옷하고 오는 늙음 막지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 또한 人生無常이 아니겠소 우리 이많큼 살아온것도 경건한 마음으로 感謝
해야될 것 같소마는 우리 이제 사특하고 교만한 마음 버리고 謙遜하고 讓步하는 마음으로 하나 하나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면서 마음도 둥굴둥굴 言行도 둥굴둥굴 하게 兄弟와 이웃과 知人들을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며, 섬기는 마음으로 살다가 갑시다 .
남은 人生도 古稀(從心), 喜壽, 傘壽 ,米壽, 卒壽, 白壽, 上壽까지 靈과肉이 健康한삶 되기를  우리
다같이  渴望하고 祈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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