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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하얼빈 여행-(7) 조선 평양 대동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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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8-19 08:31
댓글 0건
조회 269회
본문
2004.1월 방문 때는 한복 왼쪽가슴에 김일성뺏지를 달고 있었는데...이번 방문에서는 한복에 북한기를 바탕색으로 한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북한 평양에서 파견된 북한 체육성소속 공무원이랍니다. 한번 파견되면 3년동안 근무하고 귀국한다네요.
손님들이 식사 중 요청하면 가라오께에 맞추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줍니다.
주로 북한 노래이지만 우리노래도 부릅니다. 가라오께는 영상으로 보아 아마도 남한이나, 일본에서 만든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손님들의 가벼운 농담도 잘 받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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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파견된 북한 체육성소속 공무원이랍니다. 한번 파견되면 3년동안 근무하고 귀국한다네요.
손님들이 식사 중 요청하면 가라오께에 맞추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줍니다.
주로 북한 노래이지만 우리노래도 부릅니다. 가라오께는 영상으로 보아 아마도 남한이나, 일본에서 만든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손님들의 가벼운 농담도 잘 받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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