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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하늘의 길 ,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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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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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지와 티베트를 잇는 칭짱(靑藏)철도가 7월 1일 개통되었다. 지난 2001년
6월 착공된 칭짱철도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彌木)와 티베트자치구 수
도인 라싸를 잇는 총연장 1142㎞에 이르는 대역사였다.
[ 하늘 열차 ]
칭짱철도는 전 구간 가운데 해발 4천m 이상 구간이 960㎞에 달하고, 최고 높이는
5072m인 탕구라산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페루의 안데스산맥 고원철도보다 200m
이상 높다. 그동안 티베트인들로부터 신의 영역으로 신성시 되던 쿤룬산과 탕구라
산을 가로지른다
까막득한 지평선을 달리는 끝없는 철길. 선로에서 남루한 차림의 소년이 개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소년은 티벳의 어린이이며 개는 티벳 매스티프입니다.
다음은 로이터 통신이 전송한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입니다.
[ Qinghai(칭하이) ]
1일 개통한 중국의 칭짱(靑藏)철도가 지나는 중국 서부, 티벳 고원 동북쪽에 있는
칭하이(靑海)성 Datong 지역의 풍경입니다
[ Golmud(거얼무) ]
칭짱철도는 이미 많은 매체에서 보도한 대로 전체 구간의 84%가 해발 4000m 이상의
고원을 통과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하늘의 길’이라는 뜻으로 ‘톈루(天路)’라
고 부르기도 합니다.
[ Amdo(안둬) - 탕구라산 ]
[ Naqu(나취) ]
[ Naqu(나취) ]
[ Lhasa(라싸) ]
[ Dangxiong ]
Dangxiong
Dangxiong
[ Dangxiong ]
[ Dangxi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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