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하늘의 길 ,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8-21 12:48 댓글 0건 조회 331회

본문

** 하늘의 길 ,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 **
중국 내지와 티베트를 잇는 칭짱(靑藏)철도가 7월 1일 개통되었다. 지난 2001년
6월 착공된 칭짱철도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彌木)와 티베트자치구 수
도인 라싸를 잇는 총연장 1142㎞에 이르는 대역사였다.

img_25220_1394170_0?1151726868.jpg

[ 하늘 열차 ]

칭짱철도는 전 구간 가운데 해발 4천m 이상 구간이 960㎞에 달하고, 최고 높이는
5072m인 탕구라산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페루의 안데스산맥 고원철도보다 200m
이상 높다. 그동안 티베트인들로부터 신의 영역으로 신성시 되던 쿤룬산과 탕구라
산을 가로지른다

PEK17_CHINA_0627_11.jpg

까막득한 지평선을 달리는 끝없는 철길. 선로에서 남루한 차림의 소년이 개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소년은 티벳의 어린이이며 개는 티벳 매스티프입니다.

다음은 로이터 통신이 전송한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입니다.

PEK27_CHINA_0627_11.jpg

[ Qinghai(칭하이) ]

1일 개통한 중국의 칭짱(靑藏)철도가 지나는 중국 서부, 티벳 고원 동북쪽에 있는
칭하이(靑海)성 Datong 지역의 풍경입니다


PEK11_CHINA_0627_11.jpg

[ Golmud(거얼무) ]

칭짱철도는 이미 많은 매체에서 보도한 대로 전체 구간의 84%가 해발 4000m 이상의
고원을 통과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하늘의 길’이라는 뜻으로 ‘톈루(天路)’라
고 부르기도 합니다.

PEK24_CHINA_0627_11.jpg

[ Amdo(안둬) - 탕구라산 ]


PEK302_CHINA_0629_11.jpg

[ Naqu(나취) ]


PEK301_CHINA_0629_11.jpg

[ Naqu(나취) ]


PEK300_CHINA_0629_11.jpg

[ Lhasa(라싸) ]


PEK353_CHINA_0628_11.jpg

[ Dangxiong ]


PEK351_CHINA_0628_11.jpg

Dangxiong


PEK365_CHINA_0628_11.jpg

Dangxiong


PEK359_CHINA_0628_11.jpg

[ Dangxiong ]


PEK354_CHINA_0628_11.jpg

[ Dangxiong ]


PEK15_CHINA_0627_11.jpg
즐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