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월 태국여행 - 칸차나부리
♠♠ 칸차나부리♠♠
칸차나부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쉬는 곳으로 풀이 무성하고 푸른 정글과
아름다운 강, 메콩강으로부터 합쳐지는 카오야이와 콰이노이강이 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 4번째 큰 도시로 방콕에서 3시간 거리이며 태국에 관광이나 사업차 왔다가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쉬다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휴식처라고 합니다.
칸나차나부리는 해변, 아름다운 산들, 강, 야생동물, 그림같은 폭포와
파란만장한 역사적 관광지이면서, 별도로 휴양지로서도 모든 것들을 완벽히 갖춘 곳입니다.
숙박은 최고급 호텔에서부터 대나무로 지은 오두막같은 강위의 수상호텔까지 다양하며,
지금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그 명성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콰이 야이 강에서 보트 타기♠♠
오전 7시 모닝콜, 식사 후 9시 호텔을 출발하여, 칸차나부리역 근처에서 내려서
'콰이 강의 다리'를 걸어서 왕복하고 콰이 야이 강에서 보트를 탔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칸차나부리는 1950년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군이 태국과 미얀마를 잇기 위해 건설한,
'죽음의 철도'로 악명높았던 "콰이강의 다리"는
전쟁 중에 연합군의 공습으로 여러번 파괴 되었으나 전후에 다시 복구되어
완성 당시(1943년)의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칸차나부리역 주변♠♠
♠♠철도 승선 : 칸차나부리역-왕포역 사이의 풍경♠♠
기차는 우리 기차와는 다르게 쿠션 없는 나무 의자에,
위에서 끊임없이 선풍기가 돌아가고,
음료수나 과자를 파는 상인들도 오가며,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이용합니다.
♠♠왕포역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중식♠♠
♠♠뗏목 타기♠♠
칸차나부리는 거칠은 숲과 콰이 강이 흐르고 있는 울창한 정글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코끼리 트래킹♠♠
♠♠사이욕 너이 폭포♠♠
외국인 보다 현지인들에겐 꽤 인기있는 곳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사이욕 너이가
폭포의 웅장함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경관을 연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칸차나부리 야시장 투어♠♠
오후 4시경 풍완리조트로 귀환하여 수영장 등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휴식하다가
저녁 6시에 야시장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