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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첫사랑 그리움아/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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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시인
작성일 2006-09-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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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리움아
受天/김용오
내, 기어이 널 붙잡질 못하였구나. 부지기도 붙잡고 싶었는데 정말 붙잡질 못했어!
그리운 마음에 불러도 대답이 없을 줄 안다만 그래도 널 부를 수밖에 없었어
보고픈 마음에 찾아도 볼 수가 없었다만 그래도 널 찾을 수밖에 없었더구나
오늘도 아니, 내일도 널 부르면 금세라도 내 앞에 나타 날 것만 같은 너의 환영에 참을 수 없었어 그래서 널 찾을 수밖에 없었더구나.
그리움아. 한번은 꼭 널 보고 싶었구나.
첫사랑아 한번은 꼭 널 보고 싶었구나.
미치게 보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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