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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건강하고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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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2-05-14 08:15
댓글 0건
조회 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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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1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토끼굴로 나가 한강둔치 청소년 운동장에서 있었던 "2012 대한민국 건국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 참가 했다. 산책 하기에는 기가막히게 좋은 19도C의 온도지만 뛰기에는 몹시 더운 날씨에 8Km 구간에서 반환점 돌아오는 왕복 5Km 구간인 산업은행 연수원 앞길에 산이 있어 언덕 훈련 한번 제대로 한 셈이다. 몹시 힘이 들었다.
당초 1시간 40분대에 들어 오겠다고 생각하고 뛰었지만 이 언덕길에서 고전하는 바람에 4분 정도 늦은 1시간 53분 35초에 들어 왔다.
젊은 이들 틈에 끼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오늘 달린 거리/ 5월 달린 총거리 : 21.0975Km/ 51.0975Km
10시에 마라톤 출발인데 8시30분경에 도착했더니 행사장이 아직 한산하고 한강에 안개가 자욱하여 오늘 몹시 더울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참가하는 복장이다. 그 속에 뛸때 입는 옷을 입고 배 번호를 미리 달고 왔더니 속으로 비친다.
무리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다.
결승선을 향하여 마지막 힘을,,,
완주 후 시원한 물한병 받아 단숨에 마신다.
당초 1시간 40분대에 들어 오겠다고 생각하고 뛰었지만 이 언덕길에서 고전하는 바람에 4분 정도 늦은 1시간 53분 35초에 들어 왔다.
젊은 이들 틈에 끼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오늘 달린 거리/ 5월 달린 총거리 : 21.0975Km/ 51.0975Km
10시에 마라톤 출발인데 8시30분경에 도착했더니 행사장이 아직 한산하고 한강에 안개가 자욱하여 오늘 몹시 더울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참가하는 복장이다. 그 속에 뛸때 입는 옷을 입고 배 번호를 미리 달고 왔더니 속으로 비친다.
무리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다.
결승선을 향하여 마지막 힘을,,,
완주 후 시원한 물한병 받아 단숨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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