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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마릴린 먼로의 죽음 (12.5.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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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2-05-24 06:01 댓글 0건 조회 4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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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죽음 1962년 여름, 관능미의 상징으로 세계의 남성들을 매료시켰던 마릴린 먼로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유명 인사들과 염문을 뿌리며 돈과 명성, 그리고 하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을 대부분 소유해 본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녀의 자살 소식을 들은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상적인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은 가졌지만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하는 목적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인간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위라는 말을 듣기 좋아해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자살률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평균 42명이 세상을 등져버린다고 합니다. 조 디마지오의 말처럼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사명이자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내 곁에 사람이 존재하는 한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며, 세상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류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 ♬배경음악:상큼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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