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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지난5월5일의 일 진정으로 털고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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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12-05-31 21:08 댓글 0건 조회 5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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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나 재경동문회에서 37회 동문님들의 활약과 위상은 어느 선후배들도 넘보지 못하는 위치를 확보하고 계십니다.
1963년 당시 강릉지역의 우수한 중학생들이 대거 입학하여 진학과 사회진출을 많이 하였기 37회는 매우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동문모임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를 부정하거나 폄훼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5일, 재경동문 체육대회시 37회 동문으로 인한 몇가지 일들은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어서 이로 인하여
동문들간의 오해가 오래도록 유지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진정한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는 오해는 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보 양보하는 것은 더 큰 전진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재경37회 동문님들이 모여서 일부 현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신 모양입니다. 첫번째 뇌관으로
명명하신 '장학금문제 보류운운...'은 37회동문님들 내부의 결정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규정상 엄밀히 말씀드리면
재경동문회장학금문제는 재경동문회부회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항으로서 현재 최길순회장님 부임
이후 임원발표가 없었으니 장학회이사회 구성원이 되는 부회장들이 선출되지 아니한 유고 상태로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37회 동문님들의 권한없는 결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재경동문회 장학금은 당연히 재경동문들을 위하여 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선배님들이 다른 뜻으로 추진
한다하여 마이크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야기가 들려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고 그것이 출발점이 된 셈입니다.
이 글에 대하여 구체적 이야기를 요구하시면 자세한 댓글을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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