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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육신을 학대하여 살을 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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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6-0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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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택함은 무겁고 꾸미지 않는 진실의 아름다우며 불행을 택함은 가볍고 솔직함에 애써 난척하는 것이며 늙은 소년 우아하게 늙어가는 바람이며 증오의 가시는 돋을 수 있어 오해보다는 겸손함과 지혜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무겁다 가볍다 택하여도 운명에 내맡길 뿐 늙은 소년 있는 모습 우아하게 아름답게 보내려면 화를 내거나 참견하는 습관도 아니 되고 온유함이 있어야 하며 선한 눈으로 심장박동의 실핏줄처럼 안목이 숙성되어 온몸 구석구석 느껴야 합니다 행복을 택함에 진실이 뒤집히며 불행이 반드시 클 것이며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의 유익을 헤아려 이기적인 마음보다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알아야 하며 안목에 의존해서 성향이 짙으면 헐뜯으며 흉하게 오해가 있어 늙은 소년 인생에 사약길이 열려 있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면 행복과 불행을 예측할 수 있으며 오늘도 탐욕을 멀리하고 즐겁게 기쁘며 건강하게 살며 평정한 마음으로 생각할 줄 알며 깊은 배려로 나누면서 인생 사약 길에서 일그러진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형하여 늙은 소년을 우아하게 늙도록 살아갈 것입니다 행복 끝에 재앙을 면하려면 늘 행복을 조금 아껴 남겨 두고 안목에 의존하여 억울함과 쓰라림을 인내심을 갖고 진실한 삶에 외형적인 안목은 비천하지만 내면적인 숭고 하니 삶에 멋들어지게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늙은 소년이 원하는 것 이상의 행복한 것도 불행이며 꾸며진 행복보다는 진실한 마음과 생각으로 지혜를 쌓으며 육신을 학대하여 살을 헐어 행복 되기를 선택보다는 늙은 소년은 아름답게 우아하게 부드러운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전찬수 j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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