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월급봉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푼수푼수
작성일 2013-12-03 06:57
댓글 0건
조회 1,231회
본문
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뒷 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내 주머니속 월급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그러자 아가씨 왈
.
.
.
[야 임마! 넌 잠깐 사이에 월급이 세배나 커지니?]
궁뎅이를 만져 보실래요?
- 이전글용서 한다는 것은 (13.12.3 화요일) 13.12.03
- 다음글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13.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