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8(일) 오후
토마토 재배를 시작한지 어언 30년을 넘긴 친구 장봉기의 토마토 재배 노하우는 엔간한 농학박사들도
명함을 못내밀고 도망가기 바쁘다고들 한다.
지난 5월 20일부터 출시를 시작한 토마토가 1,500여평의 현대식 비닐하우스 안에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농약피해가 없는
친환경 토마토이기도 하지만 당도가 유별나게 높은 찰토마토인지라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두말할 것도 없이 단골이 되고 만단다.
토마토가 필요한 친구들은 주저말고 이 번호로 폰팅을 시도해 보시길 바란다.
장봉기 핸드폰 - 011-363-7612
먹어 본 결과 토마토 맛이 아니라 꿀맛같다고 느낀 친구들은 나에게 연락 주시고 소정의 근거서류를
제출 하시면 심사 후 후사하겠음
뭔 토마토가 이리 째초구레하누 하실지 모르겠으나
요것들은 상품가치가 있는 것들을 고르고 남은 찌치레기들이니 오해없길 바라네
말씨도 곱고 얼굴도 이쁜 고객들에겐 덤으로 드리는 것이니 토마토 사실때에는
가능한 미소 지은 표정과 애교 있는 말씨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는 점을 명심 하시길 바라네
* 나 어릴적에 - 권정자
방울 토마토 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는 대추 토마토도 생산합니다.
청춘을 받쳐 종사했던 직업은 신물이 난다며 때려치우고 새나라 새농업인으로 새출발한 재구네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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