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12.7.22 일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2-07-22 06:08 댓글 0건 조회 414회

본문

DSC_5072.jpg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은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워지는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