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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잘 사는 사람은 추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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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01-13 16:44 댓글 0건 조회 1,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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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辰年 黑龍의 해을 맞이하여 우리 심기일전으로 다시
  뭉처보자고 김무영사장께서 강남하고도 반포에 있는
  산들해로 모이라는 전갈이 왔기에 우린 모든 일과를
  전페하고 달려갔다. 인간이 어찌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다하고 살겠소만 가급적이면 즐기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생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우린 새해에도 그저 건강하고 무해무탈
  하고 즐겁게 살자고 다짐들을 하며 맞있는 오찬을
  마치고, 섭섭하고 아쉬운 맘을 간직한채 추억하나를
  더 만들고 혜여졌다.
    * 첨언 : 우리 박회장님 모교사랑에 대한 열정과
                일전 강릉총회장이취위임식 때 풍경과
                스케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음을 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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