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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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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충영 작성일 2013-07-17 08:21 댓글 0건 조회 9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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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동문들 모두 건강하고 가내두루 평안하겠지.학교를 졸업하고 이렇게 객지를 떠다니는지 벌써 50년이 흘렀네. 92년 대선때 몇번 강릉을 가서 동문들 얼굴을 본후 몇번 갈헐적으로 몇사람을 만난것이 전부였네.이제 우리가 모두 70을 넘기고보니 점점 고향이 그립고 옛친구들이 보고싶은것은 인지상정인가. 얼마전 미국에 있는 최소영(하마)한테서 전화가 왔었네.말로는 모두 잘있다고하였으나 사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한소리였지.소영이는 미국에서 잘 있고 친구들에게 안부전해달라는 각별한 부탁을 받았네.그리고 소영이는 9월쯤 한번
나와서 평소에 생각했던 가고싶은 몇곳을 둘러보고싶다고 하기에 나도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동행할 뜻이 있다고는 하였으나 정말 실현이 될지는 저윽히 의문이네.
총무인 이기도한테서 우리의 모임이 23일이라는 얘기도 들었고,한번가겠다고 옃번을 공수표만 날린터이네.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하나 서로 마음만으로나마 잊지않고 기억하며 이제 늙어가며 아믐편히 건강을 챙기며 여생을 즐겨보세.
이곳 서울은 몇명 살지도 않으면서 그나마도 몇사람만이 나오는 안타까운 현상일세.
가뜩이나 글재주없는 주제에 안부를 전한다는것이 이렇게 장황하게 되었네. 다시한번 건강하고 집안에 기쁨이 항상하기를 멀리서 바라겠네.
최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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